5월5일 어린이날 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아버지가 
 형이랑 동내친구들 형친구들까지. 
 너무 어렵게살던 시골에서 
 아버지승용차 포니뒷자석 짐칸에타고
 어린이날이라고 짜장면 한그릇식 사주신다고
 비포장길을 먼지가 나도록 달리면 웃으면서 좋아하던 시절이생각나네요 
 그때가 너무 좋았는데. 그립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흐려 오후타임에는
 비가쏟아지네요 낚시가 끝나고 비가멈추는걸 보면 ㅜㅜ참
 아무튼 연휴마자막날로 모든분들 손맛과 저녁식사로가능할
 만큼의 우럭을 잡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철수합니다. 
 오늘도 잘잡을수 있게 도와주신 줄리아나호 선장입니다 ㅋㅋ
 추위와 빗방울까지 싸우느라 어찌나 죄송스러운지. 
 그래도 고기는좀 잡아서 다했이었습니다
 조심히 안전귀가하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줄리아나호